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향 게임 (문단 편집) == 역사 및 동향 == 여성향으로 확실히 분류되는 연애 게임은 9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오토메 게임]]의 경우 1994년에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안젤리크]]가, [[BL 게임]]의 경우 1999년에 발매된 BOY×BOY ~사립 고료 학원 세이신 기숙사~가 업계 최초로 알려져 있다. GL 게임의 경우 남성향 GL 게임과 크게 구분되지 않았기 때문에 따로 최초의 게임을 찾기 어려우며 애초에 "여성향 GL 게임"이라는 장르로 출시된 게임 자체가 '''없다시피 하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는 여성향 게임계에서는 BL 게임이 보다 두각을 나타냈다. 제작 브랜드 및 제작자의 수가 보다 늘었고 따라서 게임도 다양하게 나온 것. 이 때 BL 게임은 수위 문제 등으로 PC 게임으로 나오는 일이 많았으며, 이는 콘솔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한국에서 BL 게임이 인지도를 얻는 데 한몫했다. 이 때 오토메 게임계는 그리 작품이 많이 나오지 못했으며 그나마도 히트하는 것은 [[코에이]], [[코나미]] 등 대형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들 정도였다. 출시되는 게임들은 [[PS2]] 등 콘솔판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이는 2012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여성향 게임 시장은 다소 변화를 맞이한다. BL 게임은 [[앨리스 블루]] 등 인지도가 높던 몇몇 브랜드가 사업에서 손을 떼는 등 상대적으로 시장이 축소화되었다. 2005년의 [[토가이누의 피]], 2007년의 [[귀축안경]] 등의 BL 게임계의 유명 히트작이 출시된 것도 이때였지만 발매수는 2000년대 초반에서 후반으로 가면서 절반 가량으로 떨어졌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더욱 감소해, 2012년 1월부터 7월까지 발매된 게임이 2작품 정도. 반면 오토메 게임계는 코에이 등 기존 제작사 외에도 [[오토메이트]], [[퀸로제]] 등 신설 브랜드들이 등장하는 등 제작사의 수가 늘었으며 BL 게임으로 시작한 [[카린 엔터테인먼트]]도 오토메 게임 개발로 전향하는 등 발매 소프트 수도 크게 증가했다. 2012년 1월부터 7월까지 발매된 오토메 게임의 수는 40여 작품. 다만 이 때부터 여성향 게임 전체에서 [[시뮬레이션 게임]] 계열이 많던 초반과는 달리 [[비주얼 노벨]] 타입의 진행방식이 급격히 늘었고, 따라서 게임 진행 자체가 초기작들에 비해 단순해졌다. 2013년에 들어 여성향 게임은 스마트폰용 앱 쪽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오토메 게임도 콘솔/패키지 한해서 완전 암흑기에 들어선 BL 게임보다 아직 건재한거지 신작은 줄어들고 있으며 그마저도 대부분은 기존작의 타 기종 이식작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원래 여성향 게임 시장은 작아 시장철수를 하는 메이커도 은근히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